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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Vie465

[디센던트] 감정의 절제를 잘 보여준 조지 클루니, 그는 역시 멋진 배우다/스포有 네영카(http://cafe.naver.com/movie02)의 초대로 갔다 왔습니다. 내가 지금까지 본 영화에서 조지클루니는 참 멋졌다. 뭔가 멋부릴줄 아는 섹시한 남자? 그런 느낌이었다. 그런데 이영화에선 이목구비가 뚜렷한 저 얼굴에서 나는 참 평범한 아저씨이자 아빠이자 남편을 느꼈다. 그냥 티셔.. 2012. 2. 10.
[범죄와의 전쟁] 힘이 있다고 진짜 나쁜놈이 될수는 없다. 처음 포스터에서 보면 최민식은 하정우 옆에 서서 걸어간다. 다른 깡패들과는 다른 색상의 옷을 입고 뭔가 좀 어색하게.. 저때만 해도 최민식은 약간의 허세가 있는 세관원이었던 그였다. 두번째 포스터를 보면 그는 앞에 중간에 서있다. 그리고 폼도 참 당당하다.. 물론 처음 장면.. 2012. 2. 7.
[도쿄 랑데뷰] 현재와 과거가 공존하는 공간에 있는 세사람 참 묘한 인연의 세사람이다. 여자와 남자는 맞선을 본 사이이고, 남자와 남자는 같은 직장은 같은 날 퇴직을 해버린 사이이다. 그 세사람이 한집에서, 아니 한 아파트에서 살게 된 이야기이다. 굉장히 오래된 여성 전용아파트.. 지금은 노가미와 할아버지가 살고 있을 뿐인..아파트.. 2012. 2. 5.
이준익 감독님 싸인 2012. 1. 20.
[가슴배구단] 노력의 댓가만큼 즐거운 것은 없다 배구를 모르는 선생님과 아직은 배구보다는 본능에 더 충실한 학생들.. 처음엔 가슴으로 그들을 하나로 모았을지 모르지만.. 그들도 알게 된것 같다. 노력한만큼 얻는 결과는 그 어느 즐거움보다 크다는것을 말이다. 마지막 승부에서 패하고 다른 길을 가게 된 그들이지만 배구부.. 2012. 1. 18.
[마이웨이] 전쟁은 어느누구에게든 형벌입니다. 이 영화를 보기전엔 참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일본미화다.. 표절이다.. 등.. 그렇지만 전 이 영화는 영화자체로 봐야한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봤습니다. 전쟁을 잘 표현했다는 생각이 들고 절대 이런 일을 다신 일어나선 안된다고 느껴지더군요. 장동건이 맡은 배역.. 준석.. 묵.. 2012. 1. 17.
[파파] 뻔한내용이지만 감동적인 가족영화 파파 (2012) 8.7 감독 한지승 출연 박용우, 고아라, 마이클 맥밀런, 메그 켈리, 파커 타운젠드 정보 드라마 | 한국 | 118 분 | 2012-02-02 글쓴이 평점 네영카 초대로 시사회에 갔다왔습니다.(http://cafe.naver.com/movie02) 어떻게 보면 정말 뻔한 스토리에.. 결론도 예상이 되는 영화인데.. 정말 폭.. 2012. 1. 10.
[틴틴:유니콘 호의 비밀] 뭔가 2% 부족했던 영화 틴틴 : 유니콘호의 비밀 (2011) The Adventures of Tintin: The Secret of the Unicorn 7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출연 제이미 벨, 앤디 서키스, 다니엘 크레이그, 사이먼 페그, 닉 프로스트 정보 어드벤처 | 미국, 뉴질랜드, 벨기에 | 107 분 | 2011-12-07 글쓴이 평점 참 시작부터 난감했던 영화였다. 뭔가 .. 2012. 1. 8.
[댄싱퀸] 웃음과 감동코드 두가지를 다 잡은 영화 댄싱퀸 (2012) 9.1 감독 이석훈 출연 황정민, 엄정화, 정성화, 라미란, 이한위 정보 코미디 | 한국 | 124 분 | 2012-01-19 글쓴이 평점 먼저 네영카(http://cafe.naver.com/movie02)에서 너무 소중한 기회를 줘서 감사의 말씀을.. 지난번 쇼케이스를 보고 와서.. 그것도 물론 네영카(http://cafe.naver.com/mov.. 2012. 1. 7.
(111229)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밀레니엄: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이 스웨덴판과 미국판.. 2가지 종류의 영화를 개봉하더군요.. 다음주는 스웨덴것, 그 다음주는 미국것.. 둘다 워낙 유명한 소설이라서.. 함께 어떤 사람들이 주인공으로 했나 비교도 할겸.. 함께 만들어봤습니다. 왼쪽의 남녀가 스웨덴판이고 오른쪽.. 2011. 12. 29.
(111222) 라이온 킹 3D 2011. 12. 29.
(111216) 셜록 홈즈 2:그림자 게임 2011. 12. 16.
[메리와 맥스] 그 둘의 인연과 만남 메리와 맥스 (2011) Mary and Max 9.6 감독 애덤 엘리엇 출연 토니 콜렛,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 배리 험프리스, 에릭 바나, 베사니 위트모어 정보 애니메이션, 코미디, 드라마 | 오스트레일리아 | 92 분 | 2011-12-22 글쓴이 평점 [메리와 맥스] 그 둘의 인연과 만남 "감동실화 <메리와 맥스&gt.. 2011. 12. 16.
(111209) 미션 임파서블 4 : 고스트 프로토콜 2011. 12. 9.
(111125) 오싹한 연애 2011. 11. 25.
(111122) 아더 크리스마스 2011. 11. 24.
(111104) 너는 펫 2011. 11. 4.
(111028) 커플즈 2011. 10. 28.
(111020) 레스트리스 2011. 10. 28.
1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관심있는 영화는? 16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는 영화에 집중해보려 한다. 늘 해운대나 한편의 영화를 위해서 밤샘을 하거나 해서 다른 영화를 포기하는 사태가 일어나서..ㅠㅠ 보고싶은 영화를 두서없이 적어보자면.. 10월 7일 금요일 모모에게 보내는 편지 (2011) ももへの手紙 A Letter to Momo 2011.10.07(금) 10:00 메가박스 해.. 2011. 9. 27.
(110902) 파퍼씨네 펭귄들 2011.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