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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Vie/―• 영화이야기

1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관심있는 영화는?

by 하야니2 2011. 9. 27.

16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는 영화에 집중해보려 한다.

늘 해운대나 한편의 영화를 위해서 밤샘을 하거나 해서 다른 영화를 포기하는 사태가 일어나서..ㅠㅠ

 

보고싶은 영화를 두서없이 적어보자면..

 

10월 7일 금요일

모모에게 보내는 편지 (2011) ももへの手紙 A Letter to Momo

2011.10.07(금)     10:00      메가박스 해운대 2

 


모모에게 보내는 편지

A Letter to Momo 
0
감독
오키우라 히로유키
출연
-
정보
애니메이션 | 일본 | 120 분 | -

 

줄거리

‘모모에게’라고만 쓰여진 편지를 남긴 채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 도시소녀 모모는 어머니가 있는 시골마을로 보내진다. 시골집의 다락방에서 우연히 발견한 책은 모모를 신비로운 모험의 세계로 이끈다.

 

이 영화가 끌리는 이유는 단 한가지~!!!

애니메이션이란것..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신비로운 모험의 세계로~~

시골집의 다락방에서 발견한 책이란 이 글귀가 참 정겨워서이다.

그런데 시간이 너무 안맞아 흑..

금요일 6시 기차타고 가야할텐데 그럼 우리집에선 몇시에? 헐..

 

 

토미나가 공원 (2011) ニュータウンの青春 Tominaga Park

2011.10.07(금)     13:00      영화의전당 소극장

 


토미나가 공원

Tominaga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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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모리오카 류
출연
-
정보
드라마 | 일본 | 95 분 | -

 

줄거리

계획 도시만큼이나 기획되고 꽉 짜여진 삶을 살고 있는 세 명의 10대 친구들은 우연히 본 매혹적인 토미나가에게 반해서 그녀에게 말을 걸어보고 싶어한다. 그리고 기회가 찾아온다. 스토커에게 시달리던 토미나가가 그들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 <토미나가 공원>은 상업적 세련미와 독립영화의 기상이 잘 어우러져, 활기에 넘치는 새로운 영화적 목소리의 도래를 예고한다.

정말 생각하지도 않았던 영화..

다른 사람들은 어떤 영화를 추천할까 블로그 서핑하던 중

한 곳에서 우연히 발견한 글을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모리오카 류.. 배우도 했다는 경력에 트위터로 질문을 날린 블러거에게 

관심을 가지고 친절하게 답변들을 해준것을 보고.. 참 소박하다.. 열정적이다..

이런 느낌으로 정말 단순하게 흥미를 가지게 된 영화이다.

 

 

비버 (2011) The Beaver

2011.10.07(금)     14:00      CGV센텀시티 스타리움 
2011.10.09(일)     17:00      메가박스 해운대 4
 


비버

The Beaver 
0
감독
조디 포스터
출연
멜 깁슨, 안톤 옐친, 조디 포스터, 제니퍼 로렌스, 재커리 부스
정보
코미디, 드라마 | 미국 | 91 분 | -

 

줄거리

한 때 성공적인 장난감 회사의 경영인이며 가정이 있는 남자였던 월터 블랙, 지금은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 무엇을 시도하든, 월터는 원래의 정상적인 자기 자신으로 돌아갈 수 없는 것처럼 보인다. 손가락 인형인 비버가 그의 인생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조디 포스터는 이 영화의 감독과 주연을 맡았다

조디포스터, 멜깁슨..

이 배우들의 이름만으로 선택한 영화

어릴때 한참 보던 영화속 주인공들이었는데..

조금씩 찾아서 봐야할 정도로 보기 힘들게 된 배우들..

그래서 이 영화는 나의 옛추억으로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할까나..^^;

 

 

마스카라 (2011) Máskara Mask

2011.10.07(금)     14:00     GV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3

 


마스카라

Ma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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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로리스 길렌
출연
샤마이네 부엔카미노, 티르소 크루즈 3세, 이나 펠레오
정보
드라마 | 필리핀 | 83 분 | -

 

줄거리

로리스 길렌의 자전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대중적 인기와 존경을 받던 유명한 배우가 죽고 난 후, 미망인이 된 엘렌은 죽은 남편에게 다른 여자와 아이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엘렌은 남편의 사랑을 확인하기 위해 숨겨진 죽은 남편의 딸을 만나러 길을 떠난다.

 자전적 이야기라는 글에 흥미를 끌었다.

그리고 배우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배우가 직접 연기하면 심리적인 묘사가 뛰어날 것 같았다.

나도 모르는 죽은 남편의 숨겨진 딸을 찾으러 가는 그 심정은 어떠할까...

 

 

우리에겐 교황이 있다 (2011) Habemus Papam We Have a Pope

2011.10.07(금)     15:30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2011.10.08(토)     13:00      CGV센텀시티 6

 


우리에겐 교황이 있다

We Have a P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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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난니 모레티
출연
난니 모레티, 미셸 피콜리, 마르게리타 부이, 로베르토 노빌, 예르지 스투르
정보
드라마 | 이탈리아, 프랑스 | 102 분 | -

 

줄거리

더 이상의 소개가 필요 없는 이탈리아 거장 난니 모레티의 최신작. 새 교황을 선출하기 위해 추기경들이 한 자리에 모이지만 누구도 교황이 되고 싶어하지 않아 검은 연기만 계속 뿜어져 나온다. 아웃사이더 멜빌이 선출되지만 대중 앞에 나가기를 거절하면서 정신분석학자가 비밀리에 바티칸으로 불려온다.

 

교황이야기..

ㅋㅋㅋ 그런데 아무도 하고싶어하지 않는 교황이야기..

종교가 없는 나이지만 교황이란 왠지 엄숙하고

누구나(?) 꿈꾸는 그런 직책이 아닐까싶다.

그런데 반전..

그래서 비밀리에 불려온 정신분석학자의 이야기

어떻게 될까?

어떤 방법으로 교황은 선출되어질까?

궁금하다...

 

복숭아나무 (2011) The Peach Tree

2011.10.07(금)     16:30     GV CGV센텀시티 스타리움

 


복숭아나무

The Peach Tree 
9.7
감독
구혜선
출연
류덕환, 남상미, 조승우, 이준혁, 최다니엘
정보
| 한국 | 120 분 | -

 

줄거리

장편 데뷔작 <요술>로 절반의 성공에 그쳤던 스타 구혜선의 진짜 감독 선언! 극 중 극에서 동화적으로 펼쳐지는 샴쌍둥이 드라마가 여운 짙은 임팩트를 선사한다. 조승우-류덕환이 분한 쌍둥이 캐릭터나, 내러티브 구조, 극적 호흡 등도 눈길. 남상미는 ‘발견의 연기’를 뽐낸다.

그냥 제목만 보고 한국영화이고..

그래서 관심 안가졌던 영화..

그런데 조승우, 류덕환이 샴쌍둥이라니..

이건 정말 어떤 식으로 표현이 될지..

말아톤에서 본 조승우와 얼마전 케이블에서 한 신의퀴즈의 류덕환은

연기를 잘하는 배우라고 인식이 되었었다.

그 둘이 서로 연기하는 샴쌍둥이.. 기대된다.

그리고 또 한가지..

구혜선은 천재일까?

 

 

10월 8일 토요일

엘 구스토 (2011) El Gusto

2011.10.08(토)     10:00      메가박스 해운대 2

 


엘 구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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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사피네즈 부스비아
출연
-
정보
다큐멘터리 | 아일랜드, 알제리, 프랑스 | 88 분 | -

 

줄거리

알제리 출신 감독의 조국에 대한 사랑이 숨쉬는 올해 최고의 음악영화. '엘 구스토'는 취향 또는 취미라는 뜻이 있지만 영화에서는 모슬렘, 유대인, 프랑스인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의 명칭이다. 50년 전 알제의 카스바에서 탄생한 ‘샤비’ 음악을 연주하고 노래했던 이들이 조우하여 감동적인 콘서트를 개최한다.

한마디 글로 이 영화는 선택되었다.

조국에 대한 사랑이 숨쉬는 올해 최고의 음악영화...

이 글귀로 난 이 영화를 보기로 맘먹었다.

 

 

한큐전차 편도 15분의 기적 (2011) 阪急電車 片道15分の奇跡 Hankyu Railway - A 15-Minute Miracle

2011.10.08(토)     13:00     GV 메가박스 해운대 2

 


한큐전차 편도 15분의 기적

Hankyu Railway - A 15-Minute Mira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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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미야케 요시시게
출연
나카타니 미키, 토다 에리카, 미야모토 노부코, 미나미 카호, 타마야마 테츠지
정보
드라마, 로맨스/멜로 | 일본 | 118 분 | -

 

줄거리

전차 안에서 얼마나 많은 일이 일어 나는지 이야기하는 영화. 통근 전차 안은 사랑, 배신, 격리, 지각, 소외, 조급함 그리고 승객들의 미래와 희망의 중심배경이 된다. 승객들은 순간적으로 지나쳐 가지만, 거기서 새로운 사랑이 생겨나기도 한다.

매번 부산에 올때마다 일본영화 예매전쟁에 피해를 봐서

올해는 일본영화,, 특히 유명배우가 나오는 일본영화는 보고싶지 않았다.

그리고 제발 안왔으면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 영화..

나카타니 미키.. 드라마에서만 보던 이 배우를 나는 너무도 보고싶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예매에 매달릴까 생각하면 끔찍하기도 하지만..

꼭 결코 놓치고 싶지 않은 영화이다.

 

 

나무선생 (2011) Hello,樹先生! Mr. Tree

2011.10.08(토)     13:00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9

 


나무선생

Mr. 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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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한걸
출연
왕보강, 담탁, 하결, 왕대치, 왕아빈
정보
코미디, 판타지 | 중국 | 88 분 | -

 

줄거리

산만하고 미덥지 않은 총각 슈는 성공한 친구들 사이에서 쓸모 없는 사람 취급을 받는다. 어느 날 탄광 사고로 온 마을 사람들이 다 모였을 때, 약혼자와 함께 있던 슈는 놀림감이었던 자신을 더 이상 걱정하지 않아도 될 새로운 직업을 찾은 자신을 발견한다. 예언자가 바로 그것!

친구들 사이에서 쓸모없는 사람 취급을 받다가

어느날 예언자로 그 앞에 나타난 그를

그 친구들은 어떻게 대할까?

그리고 정말 예언자가 된 것일까?

그냥 직업일뿐일까?

 

 

존재감 없는 하비 (2011) An Insignificant Harvey

2011.10.08(토)     16:00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4

 


존재감 없는 하비

An Insignificant Harv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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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제프 코파스
출연
-
정보
드라마 | 캐나다 | 79 분 | -

 

줄거리

하비 리프는 소도시의 스키 휴양지에서 외로운 관리인이다. 마을의 마약 거래상이 그의 유일한 술친구다. 그러던 어느 날 떠돌이 시베리안 허스키가 그의 집까지 따라온다. 이후 그에게는 연인이 생기고,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는 등 과거에는 느껴보지 못했던 사건이 일어난다.

 그냥 그런 평범한 사람이고 평범한 직업을 가진 사림인데

개 한마리가 집에 따라오면서 그에게 변화가 생긴다.

그에게 일어나는 새로운 변화들이 보는 나에게도 기분좋은 일이 될것 같아서

이 영화를 보고싶다.

 

 

아목 (2011) Amok

2011.10.08(토)     16:30     GV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5

 


아목

Am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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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로렌스 파자르도
출연
마크 길, 노니 부엔카미노, 개리 림, 에프렌 레예스 주니어, 스팽키 마니칸
정보
드라마 | 필리핀 | 84 분 | -

 

줄거리

현대 마닐라에 대한 긴장감 있으면서도 코믹하고 새로운 시선을 보여주는 이 작품은 파사이 로톤다 교차로를 배경으로 도시의 광적인 혼란을 묘사한다. 어느 뜨거운 오후, 하나의 폭력사태가 서로 다른 인물들의 운명과 함께 엮이면서 그 온도는 최고점에 이른다.

 이 영화는 잘 모르겠다.

폭력적인 영화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 영화의 긴장감있으면서도 코믹하고 새로운 시선으로 보여진다는 글귀에

그럼 한번?

이번 기회에?

이런 단순한 생각들?

시간되면 보고 아님 안보고.. 그래도 관심이 가는 영화이다.

 

 

(2011) Persimmon

2011.10.08(토)     21:30     GV 영화의전당 소극장

 


Persim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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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추상록
출연
오광록
정보
드라마 | 한국 | 80 분 | -

 

줄거리

<물고기>와는 또 다른 맛을 선사하는, 또 하나의 야심적 저예산 3D 드라마. 어느 시골의 공중 화장실이 주 무대다. 제한된 공간에서 펼쳐지건만, 그 입체성이 기대 이상이다. 서서히 밝혀지는 인물들의 ‘사연들’을 지켜보는 맛도 여간 짙질 않다. 오광록의 존재감도 강렬하다.

 ㅎㅎ 3D로 보여지는 공중화장실

그것도 시골에 있는 입체적인 공중화장실

그것만으로도 재미있을것 같은데..

여기에 나오는 오광록의 목소리가 날 흥미롭게 했다.

평소에도 저음에 울리는 목소리가 화장실에서 어떻게 들릴까..

생각만해도 웃기고 재미있을 것 같다.

 

 

파랑새 (2011) Blue Bird

2011.10.08(토)     19:30      메가박스 해운대 2 


파랑새

Blue 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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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구스트 판 덴 베르게
출연
바피오카디 포테이, 테네 포테이
정보
드라마 | 벨기에, 프랑스 | 86 분 | -

 

줄거리

온통 파란색으로 물결치는 꿈과도 같은 성스럽고 신비로운 우화. 작년 부산에 소개된 <플랑드르의 아기 예수> 이후 감독이 내놓은 놀라운 두 번째 장편이다. 어린 남매가 마당에서 사라진 파랑새를 찾아 떠난다. 그들은 죽은 할아버지, 할머니와 만나고 숲의 정령과 전투를 치르는 등 다채로운 경험을 한다.

예술적인 영화일것 같다

그런데 파란색의 스틸만 보고도 정말 파란색의 영화이구나를 느끼게했다

숲의 정령.. 죽은 할아버지 할머니..

정말 꿈속의 우화같은 영상이 펼쳐질것 같다.

 

 

10월 9일 일요일

점프 아쉰 (2011) 翻滾吧!阿信 Jump Ashin!

2011.10.09(일)     10:00     GV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4

 


점프 아쉰

Jump Ashin! 
0
감독
임육현
출연
펑위옌, 가우륜, 임진희, 진한전, 용초화
정보
드라마 | 대만 | 126 분 | -

 

줄거리

앳된 청년 아쉰에 관한 매력적인 이 드라마의 핵심은 스포츠가 선사하는 카타르시스. 감독 형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아쉰은 체조 선수로 성공하려던 꿈을 어쩔 수 없이 접고 폭력의 세계에서 방황한다. 하지만, 살면서 가장 절실하게 원했던 체조를 다시 하기 위해 체육관으로 돌아온다. (2011년 16회 부산국제영화제) *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추천평 "성공적인 다큐멘터리의 후속 작품으로 만들어진 극영화. 스포츠의 열정이 나락에 빠진 ..

 이것의 실화란다

체조선수의 이야기이면서 폭력의 세계도 나온다

이 영화는 프로그래머 추천평으로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스포츠의 열정이 나락에 빠진...

성공적인 큐멘터리의 후속작품...

엘구스토와 같은시간대인데 뭐가 예매가 될지에 따라서 보게될 선택될 영화..

 

 

조작 (2010) Manipulation

2011.10.09(일) 11:00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2

 


조작

Manipulation 
0
감독
파스칼 베르도시
출연
-
정보
드라마, 스릴러 | 스위스, 독일 | 90 분 | -

 

줄거리

흥미진진한 내용과 명배우들의 열연으로 빛나는 수작. 냉전이 한창인 시절, 한 스위스 기자가 사실은 소련의 스파이라는 비밀을 드러내는 사진이 발견된다. 스위스 기자는 압박감에 심문을 받는 도중 자살한다. 특수 수사관이 조사를 시작하면서 사진의 진실성에 대한 의구심이 생기기 시작한다.

명배우들이 나오는 추리극, 수사물

평소에도 드라마는 수사물이나 추리극을 좋아한 나는

이 것은 꼭 보리라 생각했다.

명배우라 해도 내가 아는 배우가 없겠지만 말이다..

 

 

마이 백 페이지 (2011) マイ・バック・ページ My Back Page

2011.10.09(일)     14:00     GV CGV센텀시티 3

 


마이 백 페이지

My Back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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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야마시타 노부히로
출연
츠마부키 사토시, 마츠야마 켄이치, 쿠츠나 시오리, 이시바시 안나, 칸 하나에
정보
드라마 | 일본 | 141 분 | -

 

줄거리

1960년대 후반에서 1970년대 초 사이, 일본의 급진적 학생 운동이 끝나갈 무렵인 질풍노도의 시기를 배경으로, <마이 백 페이지>는 목표 없는 신문사 기자 사와다가 극단적 사고로 빠져드는 과정을 연대기적으로 기록한다. 이 격동의 시기에 대한 희망과 실패에 대한 단호한 시선.

사실 60년대 일본이야기는 관심이 없다.

그렇지만..

츠마부키 사토시는 관심이 있다..ㅋㅋ

정말 빠순이의 마음으로 고르게 된 영화이랄까..

 

 

뱀파이어 (2011) Vampire

2011.10.09(일)     16:30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7
2011.10.09(일)     16:30     GV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6

 


뱀파이어

Vampire 
9.5
감독
이와이 슌지
출연
아오이 유우, 레이첼 리 쿡, 케빈 지거스, 아만다 플러머, 캐서린 이자벨
정보
드라마, 공포 | 미국, 일본, 캐나다 | 120 분 | -

 

줄거리

평범해 보이기 만한 청년 사이먼, 하지만 그의 내면에는 아무도 모르는 어두운 비밀이 숨겨져 있다. 피에 굶주린 사이먼은 매일 채팅을 통해 자신을 만족해 줄 수 있는 여자를 찾는다. 국내에서 너무나 잘 알려진 이와이 슌지감독의 감수성 짙은 뱀파이어물.

 아.. 이와이순지..

러브레터의 여운이 아직도 남아있는 이와이 순지..

영화내용을 보면 그럼 감상적인 영화가 아님을 알지만

그의 영화를 다시 볼수 있는 것만으로도 난 좋다

그래서 이 영화를 보게되면 집에 12시 넘어 도착하게 되겠지만

꼭 보고싶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