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틴 : 유니콘호의 비밀 (2011)
The Adventures of Tintin: The Secret of the Unic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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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시작부터 난감했던 영화였다.
뭔가 이 영화의 원작소설을 보고 왔어야하는 것은 아닐까 고민도 살짝하게 만들었고
옷이나 손을 보면 와~ 실사인가? 하는 순간 얼굴을 보고..
아~ 이 어색함이란..
조금만 더 사람답게 그렸으면.. 아니면 다른 것들은 조금만 더 애니스럽게 했더라면..
스토리에 좀 더 빠져들었을 수도 있었겠다.
이 영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스노위]이다
어쩌면 이리도 영특한건지.. 척척 알아서 주인맘 헤아리고.. 사건 해결에 도움을 주고..
주인인 틴틴은 얻어걸리는거 아닌가싶기도 하고..ㅋㅋ
그래서 난 이 영화를 스노위의 주인모시기라든가.. 스노위의 모험이라고 하고싶을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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