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다룬 원더걸스 빌보드 이야기 (이게 제일인듯)

가장 객관적으로 상황을 잘 설명해 준 것 같네요.

박진영도 기자회견에서
Top40 라디오에서 최근 노바디가 65회가 나왔다는 정확한 수치 및, 씨디 판매가 도움이 되었다 등
지극히 팩트만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말도 안되게 까는 사람들의 논리는
박진영이 꼼수 써서 빌보드 76위를 만들어놓은 후에
한국에 와서 미국 성공 언플을 하며 한국 및 아시아 마케팅을 하려는 수작이다 라는 건데

기자회견에서도 밝혔듯이 한국에서의 활동은 앞으로 오래 없을거고,
빌보드 차트인 한것이 진짜로 미국에서 인기있다는 걸 증명한게 아니라,

미국내 투자자들이나 배급사 등에게 원더걸스가 제대로 푸쉬 받으면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한 수단이었던 겁니다.

유통망을 뚫어서 그를 통해 마케팅을 한것이 오히려 훌륭한 전략이었죠.
미국에서 한국인 혹은 아시아인이 성공하기 힘든것은 제대로 된 유통망을 잡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원걸은 그걸 해냈고, 그로 인해 수요가 어느 정도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해냈지요.

실제로 빌보드 차트인 이후에 투자자들과의 컨택이 늘었다고 하고, 인터뷰 및 티비 방송매체 출연 기회도 슬슬 오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을 통해 진정한 기회를 잡아가고 있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저는 앞으로의 원더걸스 성적이 기대가 되고.. 앞으로 지켜보는 것 자체가 흥미로울 것 같네요

결론은.. 원더걸스는 현재 엄청난 도전을 하고 있으며, 한발짝씩 나아가고 있다는 건 틀림없네요.

출처 : 한류열풍 사랑

글쓴이 : 최강한국~ 원글보기

메모 :

영화 속 나의 공간, 하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