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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단/―• 전단 2001년

[전단/접이](01.12.28) 죄와 벌

by 하야니2 2013. 6. 21.

 

 

 

 

 

◈ 제목 : 죄와 벌 (Crime and Punishment, 1983)

◈ 감독 : 아키 카우리스마키

◈ 원작 :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 출연 : 펜티 아우어, 아스모 허룰라, 에스코 니카리, 마티 펠논파

◈ 장르 : 드라마

◈ 국가 : 핀란드

◈ 제작/배급 : ㈜영화사 백두대간(수입), ㈜영화사 백두대간(배급)
 
◈ 관련 홈페이지 :

◈ 다른제목 :

◈ 개봉일 : 2001.12.28

◈ 상영정보 : 93분 / 15세 이상 

◈ 제작년도 : 1983년

 
 

▣ 시놉시스


사람을 쏘았지, 바로 내가... 난 라이카이넨, 헬싱키에 살지. 법을 공부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도축장에서 고깃덩어리들과 씨름하고 있어. 어느 날, 혼카넨이라는 사람의 아파트로 찾아가 총으로 쏘아 버렸지. 그리고는 그냥 앉아 있었어. 그때 한 여자가 들어오더군. 에바... 혼카넨의 생일이라 마침 출장요리를 나왔던 거야. 그녀는 약간 놀라는 듯하더니 이렇게 말하더군. "가세요. 어서!"
벌레 죽이듯 죽였지... 경찰은 나를 의심해. 왜냐구? 혼카넨이 3년 전 내 약혼녀를 뺑소니로 죽여놓고도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났었던 일이 있었기 때문이지. 에바와 대질까지 시키더군. 하지만 그녀는 부인을 했어. 자수하길 원했던거지. 그렇지만 난 계속해서 경찰들과 쫓고 쫓기는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즐기고 있었어.


도망을 칠까, 자수를 할까... 급기야 사태는 페나넨 형사가 '당신이 바로 살인자'라며 날 몰아세우기에 이르렀지. 그런데 어쩌나, 내가 쳐놓은 함정에 어떤 이상한 놈이 걸려들었거든. 그리고 에바를 쫓아다니던 회사 사장 하이노넨도 나를 위협하다 사고로 죽어버렸지. 위조여권도 만들었겠다, 외국으로 나가기만 하면 되는거야. 그런데...

 

 

 


죄와 벌 (2001)

Crime and Punis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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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아키 카우리스마키
출연
펜티 아우어, 아스모 허룰라, 에스코 니카리, 마티 펠논파, 에이노 세포
정보
드라마 | 핀란드 | 93 분 | 2001-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