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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영문](16Th 부산) 간주남 간주녀(SABI SABI Quirky Guys And Gals)

by 하야니2 2011. 11. 16.

 

 

 

◈ 영화명 : 간주남 간주녀(SABI SABI Quirky Guys And Gals, サビ男サビ女, 2010)

◈ 감독 : 세키구치 겐, 마츠나시 토모코, 카케히 마사야  

◈ 원작 :   

◈ 출연 : 사쿠라바 나나미 (ハゲマシガールズ 편 역), 가와무라 에미코 (ハゲマシガールズ 편 역), 시라토리 구미코 (ハゲマシガールズ 편 역), 나카무라 토모야 (ハゲマシガールズ 편 역), 무라스기 세미노스케 (ハゲマシガールズ 편 역) 

◈ 장르 : 코미디, 드라마  

◈ 국가 : 일본

◈ 홈페이지 : http://sabisabi.jp/

◈ 상영정보 : 91분 / 15세이상 관람가

◈ 제작년도 : 2010년 

 

 

▣ 시놉시스

 

"하게마시 걸즈(ハゲマシガ-ルズ)" - 뭐든 격려하고 싶은 여자

치하루(チハル, 사쿠라바 나나미)는 다른 사람을 응원하는 것으로 인생의 보람을 느끼는 여대생. 같은 대학을 다니는 마미코(マミコ, 시라토리 구미코)와 사나에(サナエ, 가와무라 에미코)까지 셋이서 '하게마시 걸즈(ハゲマシガ-ルズ, 격려 걸즈)'를 결성하고 항상 주변 사람들을 위해 노래하고 춤추며 격려한다.

그러던 어느 날, 친한 마스터(マスタ-, 아라카와 요시요시)의 가게를 방문한 하게마시 걸즈는 마스터가 이번 시즌에 부진에 빠진 고가네자키(小金崎, 나가노 가츠히로)를 응원하고 싶어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곧바로 강변에서 연습 중인 선수를 찾아가 격려하는 세 사람. 이 모습에 감격한 마스터는 세 사람에게 진수성찬을 대접하고 그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고 있던 호시무라(星村, 무라스기 세미노스케)가 다가와 "나도 격려해달라."고 말한다. 호시무라는 직장에서 부하를 혼냈다가 그 부하가 자살해 버린 것에 죄책감을 느껴 제대로 잠도 못자고 있었다. 하게마시 걸즈의 격려에 눈물을 흘리는 호시무라.

치하루의 방에서 하게마시 걸즈가 인터뷰를 한 TV프로그램을 함께 보고 있던 치하루와 남자친구 미츠루(ミツル, 나카무라 토모야). 연기자가 되고픈 미츠루는 치하루가 TV에 나온 것에 분개했고 결국 두 사람은 다툼 끝에 헤어진다. 방에 혼자 남은 치하루. TV를 켜니 고가네자키의 은퇴 뉴스가 흐르고 있다. 고가네자키는 "3인조 여자아이들에게 놀림을 당해" 은퇴를 결심했다고 한다. 충격을 받고 실신하는 치하루.

2주 동안이나 방에 틀어박혀 있던 치하루에게 "다시 한 번 격려를 해달라."는 호시무라가 전화가 걸려 온다. "하지만 지금은 사정상 휴업 중이에요."라며 전화를 끊는 치하루. 그런 그녀 앞에 유니폼을 입은 치하루의 분신이 나타난다. 분신의 격려를 받은 치하루는 다시 힘을 내서 호시무라를 격려하기로 결심한다. 호시무라와 함께 빌딩 옥상에 모인 하게마시 걸즈. 그런데 그곳에서 부탁 받은 것은 '자살을 응원해 달라'는 것이었다.

 

 

 

 


간주남 간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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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후지타 요스케, 마츠나시 토모코, 오미보, 세키구치 겐, 카케히 마사야
출연
사쿠라바 나나미, 가와무라 에미코, 시라토리 구미코, 나카무라 토모야, 무라스기 세미노스케
정보
코미디, 드라마 | 일본 | 91 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