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더 킥 (The KICK, 2011)
◈ 감독 : 프라차야 핀카엡
◈ 원작 :
◈ 출연 : 조재현 (문사범 역), 예지원 (윤 역), 나태주 (태양 역), 태미 (태미 역), 지자 야닌
◈ 장르 : 액션, 드라마
◈ 국가 : 한국, 태국
◈ 제작/배급 : 쇼박스(주) 미디어플렉스(배급), (유)더킥컴퍼니 방콕필름스튜디오(제작)
◈ 관련 홈페이지 :
◈ 다른제목 :
◈ 개봉일 : 2011.11.03
◈ 상영정보 : 105분 /
◈ 제작년도 : 2011년
▣ 시놉시스
걸리면 끝장이다!
국가대표 메달리스트였던 문사범(조재현)과 아내 윤(예지원).
태권도 외길인생 40년의 고집불통 가장인 문은 태국 방콕에 태권도장을 운영하며
어느새 주방 액션의 고수가 된 아내 윤과 댄스액션의 고수 첫째 태양(나태주),
하이킥의 고수 둘째 태미(태미), 박치기 고수 막내 태풍과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다.
어느 날, 태국왕조의 ‘전설의 검’을 훔쳐 달아나는 석두일당과 마주치게 된 문사범 가족은
단숨에 일당을 제압, 비검을 되찾으며 태국의 국민 영웅으로 떠오르게 된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석두일당에게 막내 태풍이 납치되는데…
과연 문사범 가족은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11월, 전 세계를 제압할 액션 패밀리가 온다!
더 킥 (2011)
The Kick
8.4
더 킥..
지금 이 영화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가장 먼저는
와와이다..
아오이유우를 닮아서,, 특히나 웃음이 아오이유우와 비슷하다 생각했는데..
그 액션을 나를 놀라게 했다. 와이어에 의존하는 헛으로 하는 액션이 아닌 진짜 액션을 한다는게 느껴질 정도로
너무 대단한 배우였다..
더 킥은 태권도 무술에 대한 찬양이다.
난 태권도는 방어능력으로만 생각했었는데.. 잘몰라서..
이 영화를 보고 우리 태권도가 무술로 최고라는 것을 느꼈다.
큰 아들인 태양, 딸인 태미..
이 둘의 무술액션은 이 영화를 흥미진진하게 진행하게 해주었다.
영화 스토리는 단순하지만.. 가끔은 진행연결이 어색하게 되는 점도 있긴하지만..
액션으로만 본다면 최고의 흥미위주의 영화이다.
그 둘의 발차기, 태양의 회오리차기는 보는 사람을 시원하게 해주었다.
거기에 비해서 조재현과 예지원은 조금은 어색한 연기, 액션이 느껴져서 집중하기 힘들었다.
오히려, 삼촌역을 맡은 페치타오 윙캄라오의 연기는 신선하기까지 했다.
영화가 액션에만 치우치지 않게.. 가족드라마로 신파로 빠지지 않게
그의 코믹연기(?)와 말투는 이 영화를 충분히 재미있게 만들었다.
처음에 동물원에서 한국말을 할때는 뭐냐..하는 느낌이었으나
갈수록 그의 한국말과 연기는 대단한 배우구나 란 것을 느끼게 해주었다.
그런 반면.. 어색한 악역들의 연기..
아~
정말 처음에 도시강씨가 교포인줄 알았다. 너무 어색한 대사처리..
차라리 대사를 안하고 그냥 액션만하고 표정연기만 했으면 참 좋았을텐데..
그렇지만 마지막 동물원에서 그들의 액션은 인정할만하다.
조재현, 예지원, 도시강을 비롯한 태양, 태미, 와와, 삼촌까지..
몸을 사리지 않은 그 액션연기는 칭찬할만하다.
그러므로 나는 정말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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