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명 : 세 얼간이 (3 idiots, 2009)
◈ 감독 : 라쿠마르 히라니
◈ 원작 :
◈ 출연 : 아미르 칸 (란초 역), 마드하반 (파르한 역), 샤르만 조쉬 (라주 역), 보만 이라니 (바이러스 역), 까리나 까푸르 (피아 역)
◈ 장르 : 코미디, 드라마, 로맨스
◈ 국가 : 인도
◈ 제작/배급 : 필라멘트픽쳐스(배급), 씨네마 드 마농㈜(수입)
◈ 관련 홈페이지 : http://www.3idiots2011.co.kr/ http://blog.naver.com/3idiots2011 http://idiotsacademy.zapak.com/
◈ 다른제목 : 못말리는 세친구, Three Idiots
◈ 개봉년도 : 2011.08.18
◈ 상영정보 : 141분 / 12세 이상
◈ 제작년도 : 2009년
▣ 시놉시스
아버지가 정해준 꿈, `공학자`가 되기 위해 정작 본인이 좋아하는 일은 포기하고 공부만하는 파파보이 파르한!
찢어지게 가난한 집, 병든 아버지와 식구들을 책임지기 위해 무조건 대기업에 취직해야만 하는 라주!
친구의 이름으로 뭉친 `세 얼간이`! 삐딱한 천재들의 진정한 꿈을 찾기 위한 세상 뒤집기 한판이 시작된다!
모두다 외쳐봐! 알 이즈 웰...알 이즈 웰...
세 얼간이 (2011)
3 Idiots
9.5
못말리는 세친구..
내가 처음 이 영화를 봤을때 제목이었다
정말 유쾌, 상쾌, 통쾌한 영화
이영화는 그렇게 3단어로 표현할 수 있을것이다.
대학시절 친구 란초를 찾아가는 친구들의 이야기인데
영화 내내 기억 속의, 그 추억속의 그 친구이야기가
영화에 나오지도 않으면서 어른이 된 후의 모습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기발한 생각하며 자신만만한 태도하며 나도 한번쯤은 그런식의 객기를 부려봤으면 하는 장면도 있었고 ^^
마지막 장면의 그 반전..ㅋㅋ
역시 될 친구는 뭔가 달라도 다르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당연한 결과랄까..
만약에 마지막이 현실처럼 역시 넌 안돼로 끝났다면..
이 영화는 우울한 대학시절은 대학시절뿐이었으리라..
현실과 이상은 다르다..라는 둥의 이야기가 나왔을지도 모른다
세 얼간이들..
이 세 친구들을 통해서 한번쯤 유쾌한 꿈을 꿔봐도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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