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단/낱장](11.02.24) 센티미엔토:사랑의 감각

 

 

 

◈ 영화명 : 센티미엔토 : 사랑의 감각 (Map of the Sounds of Tokyo, 2009)

◈ 감독 : 이자벨 코이셋

◈ 출연 : 키쿠치 린코 (류 역), 세르지 로페즈 (데이빗 역), 타나카 민 (내레이터 역), 오시오 마나부 (요시 역), 나카하라 다케오 (나가라 역) 

◈ 장르 : 드라마

◈ 국가 : 스페인

◈ 제작/배급 : 씨네마 드 마농㈜(배급), 씨네마 드 마농㈜(수입)

◈ 관련 홈페이지 : http://www.mapofthesoundsoftokyo.com/

◈ 다른제목 : 도쿄의 소리를 담은 지도

◈ 개봉년도 : 2011.02.24

◈ 상영정보 : 109분 / 청소년 관람불가

◈ 제작년도 : 2009년

 

 

▣ 시놉시스

 

그를 알기 전,
일상은 메마르고 세상은 고요할 뿐이었다.
어시장 잡부와 킬러라는 두 가지 삶을 살아가는 류(키쿠치 린코). 항상 고독한 표정을 한 그녀의 유일한 친구는 나이 든 음향기사뿐이다. 일상의 소리를 수집하는 데에 몰두하는 음향기사와 류는 많은 대화를 나누지 않아도 서로를 이해한다고 생각하고, 류의 침묵까지도 특별하게 느끼던 음향기사는 그녀 주변의 모든 소리들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한다.

그를 느낀 후,
사랑이라는 새로운 감각을 느끼다.
어느 날, 새로운 의뢰를 받게 된 류. 그 타겟은 바로 와인샵을 운영하는 데이빗(세르지 로페즈)이다. 그를 제거하기 위해 데이빗이 운영하는 와인샵을 찾아간 류는 의도적으로 그에게 접근하는데 성공하지만, 계획과는 달리 데이빗과 잊지 못할 하루 밤을 보내게 된다. 그 날 이후, 그녀는 이제껏 알지 못했던 새로운 감각에 눈을 뜨고, 항상 무표정했던 얼굴에는 미소가 감돈다. 그 동안 류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음향기사는 조금씩 변해가는 류의 모습을 심상치 않게 바라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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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미엔토: 사랑의 감각 (2011)

Map of the Sounds of 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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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이사벨 코이셋

출연

키쿠치 린코, 세르지 로페즈, 타나카 민, 오시오 마나부, 나카하라 다케오

정보

드라마 | 스페인 | 104 분 | 201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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